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2024년을 보내고 벌써 2025년도 1분기가 지나가네요. 몇 달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그만큼 정말 많은 일도 있었구요. 마침 이 글을 쓰는 오늘(3월21일)은 제 생일인데요. 생일 지내는 겸, 2025년 1분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회고도 해볼 겸 글을 적어 봅니다. 2024년 말가장 최근 작성한 글이 뭘까,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한번 보고왔습니다. 한창 취업을 위해서 면접을 준비하고, 운이 좋게 면접도 보고 그리고 나서 아쉬웠던 것, 부족했던 것을 남겨 놓은 글이더라구요. 해당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는 한창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취업을 준비하던 2024년 말 이 시기 부터인가 개발..

최근에 면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몇가지 질문에 확실히 답을 못했습니다. 더 아쉬운 것은, 해당 질문들이 분명 과거에 프로젝트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한 번은 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분명히 기억하던 내용인데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긴장해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면접장을 나오면서 차분히 떠올리니 스멀스멀 머릿속에 떠오르덥니다 ㅋㅋ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저도 복기 및 숙지할 겸 기록합니다. OSI 7계층, 전송 계층 그리 패킷 우선, 네트워크의 통신 과정을 담는 OSI 7계층은 다들 아실겁니다. OSI 모델의 각 계층은 특정 작업을 처리하고 그 위와 아래의 계층과 통신합니다. 그 중 전송 계층은 네트워크 통신을 이해하기 위해 자주 언급되는데요, 주로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과..

이번에 진행한 Smilegate의 테크 하이킹 세션이 오늘로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료 기념 오프라인 회고 미팅에 참가하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테크 하이킹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의를 정확히 말을 안한 것 같더라구요. 테크 하이킹을 이런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후기 미팅이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그 간의 후기, 앞으로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회고 미팅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책상 위에 놓인 초록 봉투였습니다!! 정체는 바로 5주 간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선물이였습니다.. 내용물은 또 개발자를 위한 손목 마사지기..안그래도 팜레스트 없이 개발해서 요즘 손목이 아팠는데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센스있는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회고 미팅은 저녁 시간에 진행되었고 든든한 저녁..

어느덧 스터디를 진행한 지 5주가 되었고, 마지막 스터디를 오늘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번 시간에는 각자가 목표로 했던 다양한 코드를 고쳐보고, PR 후 서로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치킨과 함께) 이런 저런 사는 얘기를 하면서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드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은 돌아보기, 후기 정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https://github.com/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 GitHub - 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Contribute to 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 development by 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