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고, AI 시장이 활발해 지면서 개발 시장은 더 추워졌죠. 최근자 뉴스로는 1000대 1이다 라는 말 까지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2024년 2월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저도 나름 겁을 좀 먹으며, 하반기 취업을 위해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6월부터 시작하여 글을 쓰는 12월 현재까지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그 경험을 공유하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1곳의 중소기업, 1곳의 중견기업, 1곳의 대기업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서류의 중요성우선 저는 Node.js를 주로 활용하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아무래도 Node.js와 Python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현재 채용시장에서는 더더욱 슬픔을 느끼실텐데요. Java진영에 비해서 채용 풀도 너무 적죠 그 마음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면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몇가지 질문에 확실히 답을 못했습니다. 더 아쉬운 것은, 해당 질문들이 분명 과거에 프로젝트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한 번은 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분명히 기억하던 내용인데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긴장해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면접장을 나오면서 차분히 떠올리니 스멀스멀 머릿속에 떠오르덥니다 ㅋㅋ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저도 복기 및 숙지할 겸 기록합니다. OSI 7계층, 전송 계층 그리 패킷 우선, 네트워크의 통신 과정을 담는 OSI 7계층은 다들 아실겁니다. OSI 모델의 각 계층은 특정 작업을 처리하고 그 위와 아래의 계층과 통신합니다. 그 중 전송 계층은 네트워크 통신을 이해하기 위해 자주 언급되는데요, 주로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과..
이번에 진행한 Smilegate의 테크 하이킹 세션이 오늘로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료 기념 오프라인 회고 미팅에 참가하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테크 하이킹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의를 정확히 말을 안한 것 같더라구요. 테크 하이킹을 이런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후기 미팅이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그 간의 후기, 앞으로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회고 미팅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책상 위에 놓인 초록 봉투였습니다!! 정체는 바로 5주 간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선물이였습니다.. 내용물은 또 개발자를 위한 손목 마사지기..안그래도 팜레스트 없이 개발해서 요즘 손목이 아팠는데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센스있는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회고 미팅은 저녁 시간에 진행되었고 든든한 저녁..
어느덧 스터디를 진행한 지 5주가 되었고, 마지막 스터디를 오늘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번 시간에는 각자가 목표로 했던 다양한 코드를 고쳐보고, PR 후 서로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치킨과 함께) 이런 저런 사는 얘기를 하면서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드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은 돌아보기, 후기 정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https://github.com/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 GitHub - 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Contribute to SmilgateTechHiking-CleanCode/PRPractice development by cr..